나의 이야기
너무 더러워서 침대고 전기장판이고 다 버리고 옴
그런데 이사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깨져 거지가 됨.
전기방석 깔고 맨바닥에 잠.
추움.
우엥...
뼛골이 시림.
좀 더럽더라도 가져올 걸 그랬나?
고양이놈들은 자고 있는 옆에서 사랑싸움 하고.
숫놈들이.
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