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폐인생활...

까칠부 2013. 12. 16. 09:41

요즘 일이 많다. 그래서 몹시 피곤하다. 잘 시간도 부족하다. 그러나 자야 한다.


잠을 자기 위해 술을 마신다. 그런데 밥과 술을 함께 먹으면 배가 부르다. 어쩔까? 걍 밥 없이 술과 안주로 때운다. 술기운이 올라 알딸딸해지면 술안주의 영양에 기대 그대로 쓰러져 잔다. 이러다 죽지 않을까?


갈수록 술만 는다. 하나 쓰다가 걍 쓰러져 잤다. 아웅. 오늘 저녁에 마무리해봐야지. 시간 되면. 피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