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커피물...

까칠부 2014. 1. 5. 20:21

가장 좋은 건 냄비에 끓인 수돗물,


그 다음이 주전자에 끓인 수돗물,


정수기 물은 가장 나쁘다.


정수기 물을 끓인 것도 그다지.


전기주전자는 그럭저럭.


옛날에는 물맛까지 구별해가며 차를 마셨다더니.


집에서만 누릴 수 있는 사치다.


나가서 냄비에 물을 끓일 수는 없잖아?


커피는 냄비다.


그리고 수프리모.


블랙이 맛있다.


아라비카100...


음...


싼 건 다 이유가 있다.


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