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
한국사람의 흔한 사고...
까칠부
2014. 11. 27. 00:16
정규직의 급여와 처우가 그동안 너무 높았다. 낮춰야겠다.
그러고 보니 그렇네?
사람은 고생을 좀 해봐야 해.
그런 정도 고생쯤은 누구나 견딜 수 있잖아?
견디지 못하겠다는 놈이 이상한 거지.
하지만 그 월급에 그런 대우라니 내 자식은 월급쟁이 시키지 말아야겠지?
못난 놈들이나 월급쟁이 하는 거다. 실력있으면 그런 거 상관않는다.
나만 괜찮으면 돼.
나만 상관없으면 돼.
내가 노력하면 되지?
내가 더 열심히 하면 상관없겠지?
더구나 주지지층 자체가 월급받고 일하는 세대가 아니다.
한국사람은 그냥 정이 많을 뿐이다. 항상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