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
피해자의 인권과 사형의 오판가능성...
까칠부
2014. 12. 9. 16:30
그냥 새벽에 썼던 '오만과 편견' 리뷰의 연장.
피해자의 억울함은 완결형.
오판으로 인한 피의자의 억울함은 미래형.
이미 일어난 억울함과 앞으로 일어날 지 모르는 억울함,
무엇보다 그것이 국가에 의해 이루어진다.
예방이 우선일까?
아니면 앙갚음이 우선일까?
너무 답이 선명해서.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