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정글에서 아프면... 도태된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글을 바란다.

 

나만 살기를 바란다.

 

그러고 보면 김국진의 롤러코스터 강연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반발했지.

 

안전바 같은 건 부러진지 오래다.

 

그러다 죄다 죽는다.

 

어쩌면 그것이 진실일지도.

 

정글에서 아프고도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그나마 포식자 뿐.

 

초식동물이 상처입으면 당연히 죽는다.

 

생각났다.

 

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