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지지자들의 착각

해방이 되었다.친일파들이 미군을 등에 업고 독립운동가들을 상대로 빨갱이 사냥을 벌인다. 독립운동가들이 그래도 나라걱정에 국민들에 호소한다.

 

"어찌되었든 정부를 중심으로 단합해야 합니다. 정부와 함께 부국강병을 이루세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 최근 역사교과서문제와 종군위안부협상으로 드러나지 않았던가. 역사가 거꾸로 간다.

 

전당대회에서 두고보자. 그런데 쳐낼 놈들 다 쳐내고 이미 그놈들은 당의 실세거든. 벌써 당헌당규에 명시되어 있는 혁신안과 시스템공천도 다 나가리시킨 그놈들이 뭔 짓인들 못할까. 그래도 찍어줄 걸 아는데. 선거결과라도 좋으면 자기들 잘해서 그런 거라고 오히려 기세등등할 걸?

 

정치인도 정당도 지지자가 만든다.그래도 지지한다. 그래도 찍어준다. 그래서 저 지랄들이다. 그래도 된다. 자기들은 그래도 된다. 새누리당이 있는 한 자기들은 무엇을 해도 용서받는다. 그래서 그대로다.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