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거지다...ㅠㅠ
까칠부
2016. 12. 29. 11:37
어째 신난다고 고양이 밥이며 간식 질렀다 했다.
정확히 간식이라기보다는 병원에서 처방한 습사료들.
마트 갔다가 개망신당하고 돌아옴.
체크카드 쓰는데 잔고 없음.
역시 일을 옮겨야 하나?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아 역시 지금 일로는 안될 듯하다.
해 넘어가면 알아보러 다녀야지.
아 힘들다.
앞으로 밥 고추장에 비벼먹으며 버텨야 함.
국수랑 라면은 충분한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