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막걸리의 위험함...
까칠부
2017. 3. 3. 00:57
찜닭에 막걸리 흡입 중...
근데...
너무 빨리 넘어가네.
하나 더 까야 하나
맥주는 그런 게 없는데 막걸리는 끝이 없음.
내가 왜 막걸리를 기피해왔는지 비로소 생각남.
냉장고에서 하나 더 꺼내야...
하긴 이미 결론은 났다.
참고로 이후 쓰는 글은 내 책임 아님
막걸리 두 병은 내 정량 위반.
찜닭 주문해서 떡 넣고 한 번 더 데우니 배부르다.
막걸리는 진짜 술술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