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몸무게 62킬로...

까칠부 2018. 5. 20. 15:51

허리는 28까지 줄어든 것 같은데,


정작 뱃살과 옆구리살은 꽤 남은 듯하다.


그래봐야 똥싸고 운동하고 땀빼고 난 다음의 몸무게지만.


몸무게 편차가 크다.


역시 내장이 비어있는가,


물을 얼마나 먹었는가,


땀은 또 얼마나 뺐는가,


그런 점에서 몸무게처럼 믿을 수 없는 수치도 없다고 할 수 있을 듯.


허리사이즈만 믿고 간다.


뱃살은 언제 다 빼냐.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