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와 비전문가의 시대... 벌써 몇 년 전이다. 3년이나 됐나? 한창 디워로 뜨거울 때 하여튼 영화나 문화 좀 보고 비판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거의 맹폭을 당했었다. 이유인 즉, "대중이 재미있게 보는데 늬들이 뭐라고 떠드냐?" 솔직히 나 역시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전문적인 음악비평이라고 뜨고 할 때도 마찬가.. 문화사회 2010.08.30
무한도전 - 프로레슬링연맹에 대한 비난에 대해서... 첫째 전제, 말은 바로하자. 누가 프로레슬링을 살리려 하는가. 단지 예능을 위한 일회성 소재로써만 활용하려 드는 무한도전? 아니면 열악한 환경에서도 프로레슬링의 링을 지키고 있는 관계자들. 물론 그들의 선택이 현실과 동떨어졌을 수는 있다. 그들의 행동이 현실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 연예일반 201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