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온 당신 - 윤빈의 허세와 여전히 일숙에게 오빠인 이유... 어떻게 보면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 물론 한때 스타였다. 그것도 아주 잘나가는 스타였다. 하지만 세월이 흘렀다. 누구도 그를 알아봐주지 않고 그를 불러주는 사람조차 없다. 당장 옥탑방 월세마저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배고파도 컵라면을 사먹을 돈조차 없다. 그런데도 허세를 부린.. 드라마 2012.04.30
M4 - 널 위한 멜로디... 처음 듣는 순간 떠오른 생각이 그것이었다. "이거 카라가 부르면 재미있겠다." 진짜 시커먼 사내 넷이 부르기에는 너무 달달한 노래 아닌가. 김원준은 몰라도 배기성은 아니다! 최재훈은... 하긴 내가 최재훈 노래에 부대껴하는 이유도 목소리와는 어울리지 않는 말랑한 노래들 때문이었지. 아무튼 처.. 대중음악 201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