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민폐논란 - 완결된 세계와 인간에 대해서... 아마 언제부터인가 드라마를 보면서 흔히 입에 올리게 된 단어일 것이다. "민폐" 물론 그것이 고의에 의한 것이라면 민폐라고까지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악행'이라는 단어를 쓴다. 역시나 언제부터인가 너무 쉽게 쓰게된 단어 가운데 하나다. 과연 무엇이 민폐인가? 결과적으로 주.. 드라마 2012.08.03
공주의 남자 - 세령을 위한 변명... 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주인공 세령(문채원 분)에 대한 민폐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요체는 어떻게 아버지인 수양대군(김영철 분)이 왕위를 찬탈하려 음모를 꾸미고 있는데 혼자서만 그 사실을 모른 채 김승유(박시후 분)와의 사랑놀음에만 빠져 있는가? 그러나 과연? 일단 당시 세령의 나이부터 .. 드라마 201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