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 원한의 텐트나이트...!!! 아마 그 이듬해였을 것이다. 날 잡아 바다에 가기로 했다. 역시 강원도였다. 낙산. 텐트와 각종 취사도구와 기타등등을 챙겨들고 2박 3일 일정으로 역시 청량리에서 출발... 도착한 첫날은 전날 밤을 새워 놀았던 고로 텐트만 치고 바로 퍼질러 잤다. 그리고 떠나오는 순간까지 내내 쏟아지던 비... 단 한.. 연예일반 2010.07.25
무한도전 - 여행은 저렇게 떠다는 거다! 오래되었다. 어느날이었다. 한참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데 한 녀석이 그리 제안을 해 왔다. "놀러가자!" 준비란 전혀 없었다. 맨몸으로 단지 지갑에 들어 있는 만 원 짜리 몇 장이 전부. 그리고 그대로 청량리로 향했다. 마침 바로 출발할 수 있는 곳이 강릉이었다. 강릉은 우리 친가가 있다. 그러나 가서.. 연예일반 20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