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티짓도 못한다. 가끔 보면 항상 부러운 사람들이 있다. 부럽달까? 괜히 싫다며 욕하면서도 매번 챙겨보는 사람들... 솔직히 나로서는 무리다. 귀찮아서. 무지 귀찮거든. 생각해 보라. 싫은 가수다. 싫은 연예인이다. 싫은 노래고 프로그램이다. 그걸 욕하자고 앉아서 지켜보고 있어야 할까? 짜증나는 거다. 세상에 할 짓.. 문화사회 200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