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영구탈퇴를 보며 - 박진영이라는 인간을 보다... 사람에는 두 가지 부류가 있다. "모두 내 탓이오!" 이러는 사람과, "모두 네 탓이오!" 이러는 사람과, 전자는 모든 것을 자기 가슴에 담고 있는 사람이다. 나와 너의 구분이 없고, 나와 남의 구별이 없고, 차라리 내가 다치지 다른 사람이 상처입기를 바라지 않는, 즉 대인이다. 큰사람이다. 후자는 담으려.. 연예일반 2010.02.26
박재범 영구탈퇴라... JYP가 참 더럽구나... 박진영이 박재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 확신이 든 건 원더걸스에 대한 박진영의 어떤 입장과 행동에 대해서다. 마치 원더걸스를 사물화하고 도구화하려는 듯한. 하긴 그게 사업이다. 장사다. 자본주의라는 게 모든 것을 자본으로 계량화하는 것이다. 인간이든 .. 연예일반 201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