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카라베이커리에는 기대할 게 없었다... 내가 카라베이커리에서 리얼리티를 완전히 포기한 계기는 바로 박규리의 한 마디였다. "이런 리얼이 어디 있어~!" 순진한 아가씨. 그러나 그 순간 카라베이커리의 리얼리티는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 세상에 스스로 리얼이라 주장하는 리얼을 본 적 있나? 오히려 청춘불패에서 반리얼이라 했을 때 사람.. 연예일반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