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위적인 설정에,
억지스런 장면에,
과장된 연기에...
성유리가 계속해서 식모로 일하게 되는 이유가 아빠 때문이었구나.
그리고 성유리와 정겨운은 뭐가 이리 꼬이는가.
무엇보다 정겨운의 캐릭터가 너무 매력이 없다. 끌리지 않는다.
처음 느낀대로 너무 무리해서 만든 드라마다.
조금 더 어깨에서 힘을 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성유리의 연기가 좋아진 것을 위안삼아야 할까?
그래봐야 이렇게 망작이어서는.
오늘은 그냥 49일이나 몰아서 봐야겠다.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뭔가 써보려고 보기 시작했는데 짜증밖에 안 남네.
원래 설정히 억지스러울수록 내용은 탄탄해야 한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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