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의 감동과 기적... 어려서 <플란더즈의 개>라는 만화영화가 있었다. 만화영화의 마지막에 주인공 네로가 그림대회에 자기가 스케치한 그림을 출품하는데 그러나 제대로 그림을 배워 본 적 없는 네로는 끝내 떨어지고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루벤스의 그림 앞에서 크리스마스날 굶주림과 추위로 죽고 만다. 참 많이.. 예능 2011.04.04
슈퍼스타K - 어쩌면 김그림 같은 케이스가 좋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이번 슈퍼스타K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두 사람 김지수와 김그림이었다. 김지수는 한 눈에도 보이는 탁월한 실력으로, 그리고 김그림은 바로 이런 것이 프로를 꿈꾸는 사람이구나 하는 점에서. 참 어려운 길이다. 한 해만도 수도 없이 신인가수들이 데뷔를 한다. 그 가운데 실제 성공하는 사람.. 연예일반 201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