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라멜 - 나나, 레이나, 리지인가? 조금 전에야 세 멤버의 이름을 알았다. 원래 성격이 그렇다. 상관없는 일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나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호감이 되었다. 딱 라디오스타에서 보여준 성격이 내 타입이다. 내가 그런 타입을 무척 좋아한다. 거기도 외모도 예쁘다. 오렌지카라멜 무대를 통해 보니 스타일도 좋다. .. 대중음악 2010.07.05
세또래 - 그대를 사랑해... 차마 이걸 음원으로 구입할 수는 없었다. 용기가 나지 않았다. 원래 당시도 손발이 오글오글이었다.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았다. 귀여운 척과는 예나지금이나 그다지 친한 편이 아니다. 세또래의 귀여운 척은 지금도 전설급이다. 딩시 내가 세또래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다른 게 아니었다. 단 하나.. 오래된 음악들 2010.07.03
오렌지카라멜 - 마법소녀... 중독될 것 같다! 확실히 저들만이 할 수 있는 컨셉이다. 나나, 레이나, 리지. 그젠가도 말했지만 카라가 했으면 모니터 부숴버렸다. 그렇게 컨셉이 과하다. 물론 카라도 기본은 귀여움이다. 그러나 그 귀여움은 한 발 물러난 귀여움이다. 나 귀엽다 광고하지 않는다. 단지 그 귀여움을 행동으로 보여줄 뿐이다. 오히려 .. 대중음악 2010.06.21
오렌지카라멜 - 마법소녀... 이런게 진정한 복고! 어디서 많이 보았다. 어디서 많이 들었다. 아, 아이돌이구나! 언제적이냐? 80년대인가? 솔직히 아는 이름은 소녀대 뿐이다. 몇인가 팀이 더 있긴 한데 기억에는 없다. 비슷한 팀으로 우리나라에도 세또래라는 팀이 있었다. 딱 저 스타일이었다. 오글거리는 귀여움. 하필 제목부터가 마법소녀다. 마법소.. 대중음악 201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