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과 불관용... 불관용에는 관용이 없다. 아마 이 말의 의미를 여직 모르는 사람들이 그리 많은 모양이다. 예를 들어 산적들이 마을을 덮쳐 사람들을 죽이고 약탈하고 강간하고 있다. 그것을 보고 누군가 그런다. "아무리 산적이라고 함부로 다치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저들에게도 인정을 베풀어야 합니다." 글쎄... 왜.. 문화사회 2010.10.04
악플러에 관대한 인터넷... 예전 무협소설을 읽다가 식겁한 적이 있었다. 주인공이 열심히 달려간다. 그런데 웬 여자들이 막는다. "비켜라!" 그러자, "못 비킨다!" 결국 주인공에게 그 문파 500명이 몰살당한다. 그에 대한 사람들의 리플, "그러길래 누가 앞을 막으래?" 주인공의 아버지로 인해 그 집안의 가장과 장자와 핵심인사가 .. 문화사회 201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