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 조관우와 장혜진을 환영하며... 처음 그의 노래를 들었을 때 굉장히 호소력짙은 목소리의 신인여가수가 한 사람 나왔구나 생각했었다. 신인이라기에는 한 30대 정도의 나이가 아니었을까. 그만큼 그 가녀린 미성에 서린 감정의 서사는 대단한 것이었다. 남자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아마 음반구입에 그다지 성실하지 못한 내가 .. 예능 2011.06.20
남자의 자격 - 성장형 버라이어티... 이경규가 담배를 끊었더니만 이제는 이윤석과 김국진까지 담배를 끊으려는 모양이다. 심지어 폼이 안 난다며 담배를 고집하던 김태원마저 초여름까지는 담배를 끊는다 하니. 역시 폐암편이 효과가 있었던 것일까? 재작년 금연편에서는 끝내 실패했던 금연이 이제 다시 현실화되고 있다. 하긴 김태원.. 남자의 자격 201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