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 공포의 실체... 보면서 내내 어린시절 보았던 어떤 만화영화를 떠올렸다. 나중에 한 번 더 해주었던가? 그건 못 봤다. 꼬마 바이킬 비키라고. 난폭한 바이킹들 가운데 유독 몸은 약하지만 머리를 쓸 줄 아는 히컵의 모습에서 폭력을 싫어하지만 지혜로운 비키의 모습을 보았달까? 하기는 이야기는 돌고 도는 것이니까... 기타 2011.01.29
천하무적야구단 - 결과가 궁금하지 않은 게임의 즐거움... 재미있었다. 사실 그동안 예능으로서의 재미는 부족하지 않은가 싶었는데... 하긴 지지난주 어머니야구교실이 있었다. 그거 무척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이들. 시골분교다. 학생수는 달랑 7명. 야구를 하고 싶어도 팀을 나누어 할 수 없는 숫자다. 작년까지 14명이었다가 7명이 이번에 졸업하면.. 예능 20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