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 마치 오동촌의 만화를 읽는 것 같은... 그러고 보니 80년대 소년중앙에서 연재하던 만화 "달려라 꼴찌"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다. 주인공 독고탁이 오해로 경기에서 드라이브볼을 던지는 것을 포기했는데, 그러나 대회에서의 주루를 보고 대표팀 감독이 그를 대주자로 일본으로 데려간다. 오일룡의 축구만화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고.. 예능 201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