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왕따논란과 김광수 사장의 잘못된 선택, 아이돌을 말하다. 결국 코어콘텐츠미디어와 김광수 사장이 대책을 내놓았다. 멤버 화영에 대한 티아라 멤버들의 왕따논란에 대해 대상이 되었던 화영을 퇴출시킴으로써 사태를 일단락시키려 시도했다. 하지만 효과는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 당장 여전히 티아라와 김광수 사장에 대한 비난여론이 매우 .. 문화사회 2012.07.31
티아라 왕따논란 - 왕따를 이유로 왕따하려는 현실을 생각하다. 왕따의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그 모든 이유들이 만나는 지점은 '상식'이라는 단어일 것이다. 상식이란 보편이다. 그리고 일반이다. 누구나 당연히 아는 것이다. 모두가 알고 공유하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 모두는 전부인가? 그래서 무식하다고 하고 한심하다.. 문화사회 2012.07.28
티아라 왕따설과 인성론... 개인적으로 왕따논란 보면서 모멤버의 성격이 상당히 괜찮은가보다 생각했었다. 그에 동조하는 멤버들 역시. 그동안 경험으로 왕따를 주도하는 경우가 오히려 정상적인 성품을 가진 때가 많았거든.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눈다. 사실 가장 저열한 논리다. 정상이 있고 비정상이 있다. 비정.. 문화사회 2012.07.28
왕따와 자살, 그리고 아이들의 세계 - 어느 만화가의 섣부른 결론에 대해... 스누피로 더 유명한 찰스 M 슐츠의 만화 '피너츠'에는 어른이 등장하지 않는다. 어른의 말소리조차 아이들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다. 바로 어린 시절 거의 모든 아이들이 머물던 그들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기 때문이다. 어른이란 없는 아이들만의 나라를. 누구나 그런 기억이 있을 .. 문화사회 20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