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의 도박 - 지인의 증언은 그를 위해서도 옳다! 말하지만 나는 이번 사안에 대해 아직 확실한 판단을 내리고 있지 못하다. 그동안 인터넷이며 언론의 낚시에 워낙 많이 당해 왔던 탓에. 하지만 또한 솔직히 심증이 굳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여기까지 왔다면 거의 확실하다 봐야 하지 않겠는가. 아무튼 그와는 별개로 만일 신정환이 실제 도박으.. 연예일반 2010.09.09
타블로와 인간에 대한 기본 - 의심은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미성년자는 출입할 수 없는 업소가 있다. 그런데 미성년자로 보이는 손님이 들어온다. 과연 업소 주인은 손님에 대해 어디까지 확인을 요구할 수 있을까? 아니 그 좋아하는 소비자 논리로 해보자. 손님이 있다. 전자제품을 사러 대리점에 갔는데 아무래도 의심스럽다. 겉만 멀쩡하고 속은 엉뚱한 다른 .. 문화사회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