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내곁에 - 빠른 직구승부! 공끝이 살아 있다! 직구승부다. 그것도 아주 지저분한 직구다. 흔히 그런 걸 무브먼트가 좋다고 한다. 공끝에 힘이 있어야 무브먼트도 좋다. 공끝에 자신감이 넘친다. 여기서 이야기를 한 번은 꼬아 보지 않을까 했었다. 아니 한 번이 아닌 두 번, 세 번, 네 번도 좋다. 확실히 그런 쪽이 재미가 있으니까. 그렇게 떠나간 첫.. 드라마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