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티즌이 개티즌일 수밖에 없는 이유... 꽤 되었을 것이다. 타블로 문제로 약간 열이 받아 하고픈 말을 다 털어놓은 적이 있다. 내가 왜 그랬는지. 귀찮은 짓을 한 셈인데. 그러니까 한창 타블로에 대한 비난을 늘어놓고 있던 인간들이 나를 두고 그런다. "왜 사람들을 괴롭히느냐?" "왜 나를 공격하느냐?" "왜 그렇게 인신공격을 해대느냐?" 분.. 문화사회 2010.07.14
최성수 - 축제와 나그네... 축제와 나그네 최성수 춤을 추고 싶었다 화려한 옷을 입고 점잖은체 하다가 어두운 곳에서 슬쩍 부딪히는 눈 웃음에 춤추고 싶었다. 오늘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 그립다 사람은 사람이 사는 곳에서 살아야 하나 보다 화려한 불빛 술픈미소에 나는 갈곳도 없이 헤메이는 나그네 하늘을 보면 금세라.. 오래된 음악들 2010.04.03
베라의 한국폄훼... 진짜 병신같다... 아마 지난 대선 이후일 것이다. 내가 한국인에 대해 결정적으로 실망한 것은. 도대체 아무리 그래도 될 사람이 되었어야지 그게... 하긴 그러고 보면 그러한 결과도 결국 예정된 것이었다 할 수 있다. 심지어 지난 2002년 대선 때조차 다음은 히틀러라며 경고하는 사람이 있었을 정도이니. 그 뒤로도 황.. 문화사회 200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