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이 비난받는 이유 - 예를 지키지 않는 것이 예일 때... 흔히 격의없다고 한다. 거리가 없다는 것이다. 굳이 예를 차리지 않아도 되는 관계. 예란 공식적인 것이다. 그리고 객관적인 것이다. 아직 그다지 친하지 않을 때 그것은 서로의 주관이 충돌하는 것을 막는 완충장치가 된다. 그것을 달리 존중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거리가 가까워지면 그런 .. 문화사회 2010.12.20
무한도전 - 프로레슬링 사태, 오해는 이렇게 커진다! 윤강철 선수가 올린 글을 봤다. 그리고 김태호PD가 올린 글도 봤다. 그리고 한 가지 공통점을 찾아냈다. 초대장을 받기까지 윤강철 선수 자신은 무한도전에 대한 아무 감정이 없었다. 출연료 문제도 일단 돈을 받으면서 해결된 듯하고. 오히려 호감까지 갖고 있었던 모양이다. 문제는 윤강철 선수의 주.. 연예일반 201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