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 - 천진한 살벌함, 재벌의 우화... 친구가 없다는 딸 서나윤(왕지혜 분)의 말에 황관장(김청 분)은 바로 신숙희(차화연 분)에게로 달려간다. 생각해보니 자기에게도 친구란 신숙희밖에 없다면서. 그래서 신숙희가 추진하고 있는 PS유통 인숙에 자금을 보태겠노라고. 그러나 정작 차봉만(박영규 분)의 계략에 예정보다 더 높은 비용에 인.. 드라마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