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 축제와 나그네... 축제와 나그네 최성수 춤을 추고 싶었다 화려한 옷을 입고 점잖은체 하다가 어두운 곳에서 슬쩍 부딪히는 눈 웃음에 춤추고 싶었다. 오늘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 그립다 사람은 사람이 사는 곳에서 살아야 하나 보다 화려한 불빛 술픈미소에 나는 갈곳도 없이 헤메이는 나그네 하늘을 보면 금세라.. 오래된 음악들 201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