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탄원서 - 연예인차별일까...? 친친과 존존이라는 게 있다. 일일이 설명하기는 그렇고 대충 자식이 피고가 되어 법정에 섰을 때 아버지인 판사는 어떻게 판결할 것인가? 판사이기에 법에 의거 엄격히 처벌하는 것이 존존, 하지만 아들이니까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하는 것이 친친. 사식 정도는 넣어줄 수 있겠지. 면회도 가고. 범죄.. 문화사회 2011.01.08
김성민 탄원서... 사실 탄원서라는 게 그리 대단한 게 아니다. "이 사람이 원래 이러이러한 사람이고 충분히 반성하여 다시는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테니 어떻게 한 번만 선처해 주십시오." 물론 수사는 경찰이 하고, 기소와 구형은 검찰이 하고, 판결은 법원이 법조문을 가지고 한다. 증거와 증인이 확실한 이상 없.. 문화사회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