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위드 더 스타 - 두 분 사귀어 보면 어때요? "두 분 사귀어 보시면 어떻습니까?" 심사위원인 뮤지컬배우 남경주의 그 말이 들린 순간 고개를 끄덕이며 박수를 치고 만 것은 그만큼 제시카 고메즈와 박지우 커플이 너무나 잘 어울려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무대도 잘 어울렸다. 호흡도 완벽했다. 하지만 그보다 연습과정에서 보여준 서로에 대.. 예능 2011.07.02
댄싱 위드 더 스타 - 춤은 추억을 싣고... 솔직히 나는 댄스스포츠에 문외한이다. 그냥 탱고라니까 탱고인가 보다. 자이브라니까 자이브인가 보다. 하지만 <댄싱 위드 더 스타>를 보면서 댄스스포츠란 이렇게나 나의 일상과 가까이 있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정말 가까이에 있었다. 50년대, 60년대 헐리우드의 뮤지컬영화를 무척 .. 예능 201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