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초딩의 위엄 - 그리고 청춘불패에 대해서... 한창 조카녀석이랑 놀아주고 있는데 묻는다. "삼촌, 삼촌도 카라 좋아해?" 이런! 내 컴퓨터... 여긴 동생집이지 않은가? "으... 으응..." "누가 제일 좋아?" 아이들이란 숨기는 것 같으면서도 항상 솔직하다. 누구를 바라는지 얼굴에 다 드러난다. "한승연?" 아니나 다를까 녀석의 표정이 바뀐다. "그치! 그치.. 연예일반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