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리플리 - 쫓기며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에 다시 쫓기고...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문서 하나 위조하는게 뭐 이리 쉽고 간단한가. 필요한 서류가 있으면 어디선가는 위조전문가가 나타나고 별다른 어려움 없이 위조에 성공하고 만다. 설마 장미리(이다해 분)의 동경대 졸업장 위조 하나로 한 회를 다 보낼 줄이야. 얼마나 서툰가. 얼마나 순진한가. 이런 것을 좋.. 드라마 2011.06.01
영웅호걸 - 절반의 성공, 그러나... 아마 예감한 모양이다. 다음주 벌칙을 보니. 절반만 메이크업. 딱 절반미인. 초반은 좋았다. 멤버의 어머니를 VIP로 초청해 눈물 짜는 감동컨셉으로 간 것은 솔직히 별로였지만, 부담없는 영웅호걸만의 VIP를 통해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살갑고 아기자기했다. 후반의 연회세팅과 대비되는 부분이었다. 후.. 예능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