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발연기는 귀여운데...
이게 너무 전형적인 신파코드라.
있는대로 오글오글오글...
그나저나 오현경은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차화연은 못 알아봤다. 설마?
내일이나 되어야 윤곽이 잡히겠다.
지금으로서는 판단보류.
어쩌면 드라마로서는 실패일지 모르겠다.
첫회에서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궁금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고 있으니.
첫회부터 답이 안 나오는 드라마는 아무래도 힘들다.
더구나 어째 자극적인 코드로 막장스럽기까지 해서...
모르긴몰라도 또 욕하며 볼 것 같다는...
아니지. 그럴 거면 안 보지.
MBC의 로얄패밀리를 한 번 봐봐야겠다. 그것도 수준미달이면 수목은 포기.
홍보만큼은 아닌 것 같다. 일단 지금으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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