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비밀이 있어야 한다...
다 까발려지면 매력이 없다.
사랑에도 밀당이 필요하고 방송도 마찬가지다.
데이비드 오 떨어진 거야 딱 수준이 그랬으니까.
지금까지 가운데 데이비드 오의 무대에 만족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래도 손진영이 떨어졌어도 이번에는 할 말 없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아쉬운 건 갑작스레 높아진 이은미와 방시혁의 점수.
네티즌의 눈치를 보는 것인가.
다음주는 손진영 탈락을 예상해 본다.
한계다. 또 한 번의 놀라움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백청강도 이제 한계.
이태권은 정체.
의외로 셰인이 우승하지 않을까.
김태원의 김태원에 의한 김태원을 위한...
시즌2에 대해 고민이 많겠다.
암튼.
덧, 부활이 85년 강변가요제 예선탈락이었지?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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