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위대한 탄생 - 멘토 김태원의 명언...

까칠부 2011. 5. 6. 23:14

사람은 비밀이 있어야 한다...

 

다 까발려지면 매력이 없다.

 

사랑에도 밀당이 필요하고 방송도 마찬가지다.

 

데이비드 오 떨어진 거야 딱 수준이 그랬으니까.

 

지금까지 가운데 데이비드 오의 무대에 만족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래도 손진영이 떨어졌어도 이번에는 할 말 없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아쉬운 건 갑작스레 높아진 이은미와 방시혁의 점수.

 

네티즌의 눈치를 보는 것인가.

 

다음주는 손진영 탈락을 예상해 본다.

 

한계다. 또 한 번의 놀라움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백청강도 이제 한계.

 

이태권은 정체.

 

의외로 셰인이 우승하지 않을까.

 

김태원의 김태원에 의한 김태원을 위한...

 

시즌2에 대해 고민이 많겠다.

 

암튼.

 

 

덧, 부활이 85년 강변가요제 예선탈락이었지? 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