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나는 가수다 - 김범수를 보면 떠오르는 사람...

까칠부 2011. 6. 6. 09:54

트로트를 부르게 되어서 그런가? 왜 자꾸 이박사가 떠오르지? 나만 그렇게 느끼나?

 

그래서 하는 생각. 다음 나가수 멤버로 이박사를 부르면 어떨까?

 

하긴 주류가요계에서는 완전 이단아인가? 하지만 어떤 노래든 자기 색깔로 표현할 수 있을 거라는 점에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 전혀 다른 색깔의 음악을 들려주리라.

 

힘들까? 아무튼 갈수록 이박사와 김범수가 오버랩된다. 나가수의 이박사... 흐흠... 김박사?

 

재미있다. 이박사의 노래나 간만에 들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