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무서운 말, 그냥...
정의로운 사람은 잔인하고,
무심한 사람은 잔혹하다.
잔인과 잔혹은 칼날과 몽둥이의 관계다.
그래도 해피엔드.
사고를 그런 식으로 쓰는구나. 푸핫!
괜히 지분거리는 것 없이 끝나 좋다.
그리고 강세리는 예쁘다.
그러고 보면 내내 구애정, 독고진과 함께 빼놓지 않았던 것이 강세리구나.
참 마음에 드는 캐릭터다.
여기에서 사랑받는다는 자신감을 빼면 아마 미스 리플리의 장미리가 될 듯.
구애정에게서 국보라고 하는 자존을 빼면 동안미녀의 이소영.
이제 구하라만 보면 되는 건가?
씨엔블루 표절건 그렇게 판결난 뒤로 정용화는 얼굴 보기도 싫다.
차라리 표절판정나고 책임을 졌으면 그걸로 됐구나 했을 텐데.
MBC 바이~!
나중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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