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바가 아마 일주일에 10억엔을 쓸 거다.
대략 따지면 100억 조금 넘는 돈.
그동안 인플레이션까지 더하면, 한 달도 안 되나?
결국 다 쓰는구나.
아무리 봐도 이건 박봉성이란 말이지.
역시 한국적 상황이니까.
차라리 판타지로 서울시내에서 총격전도 하고 그랬으면.
너무 얌전하다는 게 마이너스.
하지만 이민호의 팬층은 바로 그 얌전한 걸 바란다. 박민영 역시.
뻔히 예상한 트릭.
트럭이 어째 너무 쉽게 멈추더라 했다.
만재한 트럭은 달리는 것만으로도 주위를 휘청이게 하지.
오늘도 다혜양은 안 나오고...
솔직히 김나나 죽고 다혜양이 김나나 대신이 되기를 바랬는데.
아아... 사람 못됐다.
그럭저럭 선방했다.
김종식의 악역이 조금 촌스럽다.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넌 내게 반했어 - 뻔함과 그리고 흥미로움, 박신혜를 주목한다. (0) | 2011.07.01 |
---|---|
시티헌터 - 김나나, 시티헌터의 파트너가 되다... (0) | 2011.07.01 |
시티헌터 - 이진표, 폭주를 시작하다! (0) | 2011.06.30 |
넌 내게 반했어 - 뻔한 순정만화, 그러나 가능성을 보다... (0) | 2011.06.30 |
시티헌터 - 왜 안 나오나 했다... (0) | 201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