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를 떨구다니. 그 상콤한 귀요미들을...
밴드는 자기만족임을.
그러면서 소통임을.
그래서 세상의 법칙임을.
민주주의는 어째서 밴드와 함께 발전하는가.
개인과 그리고 소통과 연대.
그리고 덧붙여 기다림과 인내.
게이트플라워즈를 무려 10시간이나 기다려 재심사한 것은 다른 오디션에서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이다.
내가 어째서 모든 밴드는 아름답다 하는가.
물론 프로밴드와 아마추어 밴드는 그 의미가 다르다.
일주일 최고의 프로그램을 다툰다. 남자의 자격과 톱밴드.
미치겠다. 소름이 가라앉지 않는다.
반드시 생방송을 직접 보고 싶은 첫프로그램이다.
아, 토요일... 젠장.
안타깝다.
'TOP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P밴드 - 나는 록의 미래다... (0) | 2011.07.09 |
---|---|
TOP밴드 - 밴드,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0) | 2011.07.03 |
톱밴드 제작진을 만나고 와서... (0) | 2011.06.30 |
TOP밴드 - 100인 100색, 밴드가 만드는 것이 밴드음악이다! (0) | 2011.06.26 |
TOP밴드 - 이런 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해요. (0) | 2011.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