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액시즈에 뜨악했는가를 깨달았다.
그리고 톡식... 아 씨발... 요즘 좋으면 욕이 나와요.
포우와 필적하게 좋다.
난 이런 원초적인 사운드가 좋더라.
감성이 아닌 본능을... 베이스가 없는 맛이기도 하겠지.
하여튼 최근 나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톱밴드... 음악의 원초성. 왜 밴드인가?
아쉽다면 몇몇팀은 내가 결과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
역시 스포는 재미의 적이다.
저 실시간 순위표와 회전무대를 고안한 사람은 노벨상 주어야 한다.
노벨 예능상.
최고다. 탈락팀 나올 때마다 찡한 게...
멋지당.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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