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공주의 남자 - 작가가 쪼는 맛을 아는구나...

까칠부 2011. 9. 8. 23:10

썅! 어떻게 거기서 끝내냐?

 

세령이 등장하는 타이밍이 정말 절묘하다.

 

작위가 그대로 느껴질 정도로 탁월하다.

 

원래 이런 게 너무 잘 짜여져 있으면 자연스런 맛이 없는데.

 

그래도 재미있으니까.

 

답이 없는 물음...

 

흣...

 

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