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까야겠다.
마지막회에 대해 쓰고 나서 깔까?
아니면 마지막회에 대해 쓰면서 깔까?
사실 불만이 없지는 않다.
다만 재미있게 보는 동안에는 재미있게 보자는 주의라.
불평불만을 구체화하는 순간 그것은 실체가 된다.
내가 재미없다는 말을 하기를 주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내 비판은 항상 늦다.
그리고 공주의 남자 후속 "뿌리깊은 나무"
왕이란 원래 그런 존재인 것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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