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 가지 기막힌 사실을 깨달음.
밥 먹고 술 먹으면 배불러 술이 맛이 없다.
안주와 술을 제대로 즐기려면 밥을 줄여야 한다.
그래서 먹는 걸 줄이고 술을 늘임.
그리고 계속 몸상태가 안좋아서 병원에 갔더니만,
"영양실조"
허허허허허허...
술이냐? 밥이냐?
중요한 문제임. 내 위는 그렇게 크지 않음.
잘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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