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평소 소금을 거의 먹지 않으니...

까칠부 2014. 10. 4. 18:01

그냥 닭만 넣어 삶았는데도 간이 맞는다.

 

도대체 소금범벅해서 먹는다는 치킨은 무슨 맛이지?

 

맛있긴 하다. 담날 바로 탈나서 그렇지.

 

닭을 삶아서 고양이 한 입, 나 한 입,

 

그래봐야 쭈꾸미만 먹는다.

 

닭은 삶는 거다.

 

이마트서 닭 싸게 팔고 있다.

 

냉장고만 조금 컸어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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