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태임과 예원 - 또다시 심판질...

까칠부 2015. 3. 29. 17:25

또다시 누가 잘했네, 누가 잘못했네...


하지만 그리 심각할 게 없다는 건 누구나 그 정도 싸움은 하기 때문이다.


예정에 없이 욱하고, 돌아보면 어이없이 예민해지고, 그래서 까칠해지고,


그래서 나중에 돌이켜보고 민망해지는 싸움이 과연 없었는지.


하필 연예인이고, 그 상황이 촬영도중이었고, 하지만 인간이란 예정없이 사는 존재란 것이다.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 것이지,


정 불편하면 그것 참 심했네 한 마디 더하면 되는 것을.


오지랖들인지. 아니면 대중의 갑질인지.


시끄럽다. 길게 쓸 거리도 아니다. 의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