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로 글을 쓴다.
이것도 습관이고 의무라서.
이틀동안은 정말 정신이 나갔었다.
날도 덥고, 먹는 것도 부실하고, 일도 피곤하고...
술까지 일주일이나 끊었다.
내가 술 끊으면 상당히 심각한 거다.
지난주부터 그래서 상당히 아쉬움이 있다.
피곤타. 죽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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