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갑자기 꼬맹이 녀석이 보고 싶어짐.
불도 꺼진 상태에서 녀석 이름을 부름.
"꼬맹아!"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음소리,
"야옹!"
"꼬맹아!"
"야옹!"
고양이도 사람 말 알아들음. 단지 씹을 뿐.
이름인 거 알고 있었던 것일까?
어서 날이 선선해져야 이놈들이 내 주위로 와서 엎어질 텐데.
덥다.
컨디션 유지 자체가 안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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