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권위는 주는 사람이 아닌 받는 사람이 결정한다.
시상자가 주인공이 아니다. 수상자가 주인공이다.
시상자가 스스로 주인행세를 하려 한다.
수상자가 사라지자 상도 사라진다.
그런데 이게 대종상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
갑이 아닌데 갑질하려는 바보들은 넘치도록 많다.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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